☞ 엣날 사진
이순신 장군의 11가지 생활신조
윤숙!
2016. 7. 4. 14:09
◆ 이순신 장군의 11가지 생활신조 ◆
① 집안이 나쁘다고
탓하지 마라.
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
태어나
가난 때문에, 외갓집에서
자라났다.
② 머리가 나쁘다고
말하지 마라.
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,
서른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
합격했다.
③ 좋은 직위가
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.
나는 14년 동안 변방
오지의
말단 수비장교로
돌았다.
④
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
마라.
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
불화로
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
받았다.
⑤ 몸이 약하다고
고민하지 마라.
나는 평생 고질적인
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.
⑥
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
마라.
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
후에야
마흔일곱에 제독이
되었다.
⑦ 조직의 지원이
없다고 실망하지 마라
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, 군자금을
만들었고,
스물세 번 싸워, 스물세 번
이겼다.
⑧ 윗사람이 알아주지
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.
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
의심으로
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
했다.
⑨
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
마라.
나는 빈손으로 돌아온
전쟁터에서
열두 척의 낡은 배로, 133척의 적을
막았다.
⑩
옳지 못한 방법으로,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
마라.
나는 스물의 아들을, 적의 칼날에
잃었고,
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, 전쟁터로
나섰다.
⑪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.
나는 적들이 물러가는
마지막
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
택했다.
= 옮겨온 글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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