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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나의집

윤숙! 2014. 2. 25. 17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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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 가장 소중한 보물


      미국의 존 하워드 페인은 1852년,
     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.

     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
     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

     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,
      국무위원, 상원위원들과

     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
     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.

     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
      추앙받았던 것일까요?

      그것은 '즐거운 나의 집' 이라는
     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.

      "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
    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
     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
     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"


      이 노래는
     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
      소중한 곳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.

     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.

      우리가 애써 가꾸고
     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.

     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