☞ 이석화 섹스폰

그 겨울의 찻집

윤숙! 2013. 10. 29. 22:57


  그 겨울의 찻집 
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
이른 아침에 그 찻집
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않아
외로움을 마셔요
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
홀로 지샌 긴 밤이여
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
왜 한숨이 나는 걸까
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
그대 나의 사랑아
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
홀로 지샌 긴 밤이여
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
왜 한숨이 나는 걸까
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
그대 나의 사랑아
yoon.sook  13.10. 29

'☞ 이석화 섹스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가을편지  (0) 2013.11.18
창밖의여자  (0) 2013.11.15
압록강 칠백리  (0) 2013.11.06
황성옛터  (0) 2013.11.04
찔레꽃  (0) 2013.11.04